또한 에스와이패널은 1분기 원자재 내재화에 따른 원가절감율이 커져 매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상 전 철강 보유재고에 대한 수익이 약 17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컬러강판의 핵심공정인 컬러코팅라인 자체보유로 원자재 내재화에 따른 원가절감율이 2015년 5%수준에서 2016년 1분기 기준 약 10% 정도 효과도 커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건축외장재 패널업체 에스와이패널은 7일 올해 실적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설립된 인도네시아법인이 스위스 벨 호텔 인터내셔널이 인도네시아에 건축한 호텔에 자체개발한 최고급 패널을 공급했다.에스와이패널은 2014년 기준 패널 시장에서 1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에스와이패널의 201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8% 증가한 2617억원, 영업이익은 67.2% 증가한 149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에스와이패널은 1분기 원자재 내재화에 따른 원가절감율이 커져 매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상 전 철강 보유재고에 대한 수익이 약 17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컬러강판의 핵심공정인 컬러코팅라인 자체보유로 원자재 내재화에 따른 원가절감율이 2015년 5%수준에서 2016년 1분기 기준 약 10% 정도 효과도 커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에스와이패널은 1분기 원자재 내재화에 따른 원가절감율이 커져 매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상 전 철강 보유재고에 대한 수익이 약 17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컬러강판의 핵심공정인 컬러코팅라인 자체보유로 원자재 내재화에 따른 원가절감율이 2015년 5%수준에서 2016년 1분기 기준 약 10% 정도 효과도 커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