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이달 중 4조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발행 일정과 규모는 △7일 1조원 △14일 1조원 △21일 1조원 △28일 1조원이다. 재정증권은 국고금의 출납상 일시 부족자금 충당을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연내 상환해야 하는 단기 차입수단이다. 관련기사기재부, 11월 6.1조 국고채 경쟁입찰방식 발행…재정증권 미발행기재부,9월 8.5조 국고채 경쟁입찰방식 발행…재정증권은 미발행 기재부는 은행·증권사 등 통안증권 입찰기관 21곳과 국고채 전문딜러 19곳, 증권금융·산업은행 등 국고금 위탁 운용기관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재정증권을 발행한다. 4월 말 기준 재정증권 발행잔액은 모두 8조원으로 예상된다. #국고금 #재정증권 #재정집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