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제과의 초콜릿칩 쿠키 '칙촉'이 출시 20년째를 맞았다.
롯데제과는 칙촉이 지난 20년간 판매한 누적 판매량은 소비자가로 약 7000억원, 이를 갑으로 환산하면 약 6억갑에 이른다고 7일 밝혔다.
칙촉은 지금도 성수기 월평균 30억원 이상씩 팔릴 만큼 소비자들이 꾸준히 즐겨 찾는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3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칙촉은 최근 오리지널 제품 외에 20주년에 때를 맞춰 '칙촉 더블초코'를 선보였다. 칙촉 더블초코'는 화이트와 블랙 초콜릿칩이 박혀 있어 색다른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들 제품엔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마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