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코틀랜드의 국민 위스키 '페이머스 그라우스'의 프리미엄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가 국내에 선보인다.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는 네이키드 그라우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위스키의 본 고장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사랑 받는 위스키 브랜드로 네이키드 그라우스는 그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라며 "싱글몰트 위스키로 인해 높아진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출시된 최상급의 블렌디드 위스키로 위스키 소비자들이라면 꼭 마셔봐야 할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