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더 비스트로에서 오는 11일부터 5월 10일가지 이탈리안 퀴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NIT-이탈리아 관광청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프랑스 출신 잭 로리에 총주방장이 엄선한 ‘단품 메뉴’와 ‘코스 메뉴’ 등이 마련된다.
마늘칩과 잣을 곁들인 토마토 모짜렐라, 조개와 홍합, 그리고 새우를 곁들인 탈리아텔레 파스타, 각종 디저트 등 총 5코스로 구성된 코스메뉴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메뉴 구성에 따라 8만1000원, 10만5000원 두 종류로 나뉜다.
한편 이탈리안 퀴진 페스티벌 기간 중 이용 고객에 추첨을 토해 경품을 제공한다.
식사 후 명함을 레스토랑 추첨 박스에 넣으면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알리탈리아 항공’ (이탈리아 국적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이탈리아 왕복 항공권 1인권과 더 비스트로 소뮬리에 추천 와인(2명), 롤케이크(1명)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