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는 2013년 4월 우리 땅 독도를 알리고자 ‘독도지우개’ 3종을 출시하고, 수익금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독도 발전 기금으로 꾸준히 기부해 왔다. 독도지우개는 아름다운 독도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반영, 판매 수익금의 50%를 독도 후원금으로 기부해 구매자에게 독도를 돕는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독도지우개는 출시 3개월 만에 1차 입고분이 완판되며 크게 주목받았다. 1년 만에 판매 100만개, 현재 판매 220만 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모닝글로리는 ‘독도 연필’과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독도’, ‘독도야 사랑해’ 등의 문구가 삽입된 ‘독도 노트’를 출시하며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허상일 모닝글로리 대표는 “독도를 홍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출시한 독도관련 제품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도 문구 시리즈 등 독도에 대한 교육이나 관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