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2016년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참관하였다.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치러지는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총 44개 직종에 580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개회식에서 이청연 교육감은 대회에 참가하는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교장 선생님들과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능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소통ㆍ공감 능력을 갖춘 창의적 기술인재」가 될 수 있도록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깊은 우정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