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익은 시장 예상치를 못 미치지만 대출이 늘어 순이자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쌍용양회 주식매각이익과 비자자드 주식평가이익 등 일회성 이익 발생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순이익 잠정치는 전년대비 2.9% 감소한 5748억원을 전망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LIG투자증권은 7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1분기 순이자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2000원 유지했다.
은경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익은 시장 예상치를 못 미치지만 대출이 늘어 순이자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쌍용양회 주식매각이익과 비자자드 주식평가이익 등 일회성 이익 발생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순이익 잠정치는 전년대비 2.9% 감소한 5748억원을 전망했다.
은경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익은 시장 예상치를 못 미치지만 대출이 늘어 순이자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쌍용양회 주식매각이익과 비자자드 주식평가이익 등 일회성 이익 발생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분기 순이익 잠정치는 전년대비 2.9% 감소한 5748억원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