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청정지역 제주의 식재료가 인천에 상륙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일식당 ‘미야비’는 '제주를 만나다'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산 재료를 사용한 세트 요리를 오는 24일까지 선보인다.
‘제주를 만나다’ 프로모션의 세트메뉴 가격은 8만원이다.
그외에 점심 메뉴로 생선회와 계란찜, 모듬 꼬치구이, 생선구이, 튀김, 조림 등을 담은 일본식 도시락 '미야비 벤토'를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전복, 바닷장어 등 제철 대표생선을 주재료로 해 만든 초밥, 스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스시 벤토는 5만원에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