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지난해 경영·우편·예금·보험 등 각 사업부문별 경영성적이 우수한 청을 선정,수여하는‘2015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 전 부문을 석권해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사진=전남우정청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지난해 경영·우편·예금·보험 등 각 사업부문별 경영성적이 우수한 청을 선정,수여하는‘2015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 전 부문을 석권해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6일 전남우정청에 따르면 우편물 감소, 경제불황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새로운 수익원 발굴 등의 노력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우체국보험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 경영평가 부문 3년 연속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 받게 되었다.
김선옥 청장은 "우정사업 경영평가 전 부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이 영광을 이뤄낸 광주전남우체국 모든 직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