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소심한 오빠들[사진=닥터나인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어쿠스틱 인디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돌아왔다. 소심한 오빠들은 최근 신곡 '높은노래'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높은노래'는 고음에 집착하는 보컬리스트들을 위한 곡이다. 레이블 닥터나인미디어의 수장 오빠사운드가 맡아 제작, 프로듀싱했다. 마의 영역으로 간주됐던 남자키 '3옥타브 E(미)'를 구현, 무책임한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소심한 오빠들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시작으로 '여의도 벚꽃축제'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높은노래 #소심한 오빠들 #인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