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밀라노 여행 중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밀란! 이란 글과 함께 여유로운 미소가 담긴 사진으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밀라노에서 현지 레스토랑을 찾아 스텝들과의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며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것.
나나의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이쁜 거는 반칙입니다”, “뭘 해도 어울리는 그녀”, “화보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의 밀라노 화보는 5월 그라치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