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시즌 4의 올해 첫 공연은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와 그에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를 더한 ‘고흐의 노란 콘서트’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캔버스 속 그림과 애니메이션이 만나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가 가미되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고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연주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주헌 미술평론가가 직접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 해설을 전하고, 권순헌 피아니스트가 음악 감독을 맡아 작품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 선정부터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까지 직접 선보이는 등 명화와 클래식을 동시에 음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