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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에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를 더한 ‘고흐의 노란 콘서트’는 지난 5월, 전 좌석이 매진되는 큰 인기를 얻으며 성황리에 공연됐다.
대교어린이TV는 공연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도 새로운 문화 콘텐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13~14일 오후 9시에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고흐의 노란 콘서트’는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토마토) 시즌 4’의 첫 공연으로 진행됐다. 토마토 시즌 4의 두 번째 공연은 오는 10월 15일 ‘모네의 빛 콘서트’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