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경인지역 우수 고객 초청 조찬세미나 진행

2016-04-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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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경인 지역 우수 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부행장, 본부장 등 43명의 임직원에 참석해 기업 고객 대표와 PB고객,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18개 국가 상무관, 외교관, 유관기관 대표 등을 초대해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이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교류의 장도 제공했다.

조용병 행장은 "지난 10년간 보내준 성원 덕분에 브랜드, 사회공헌, 일하기 좋은 기업 등 경영전반에서 1등 은행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한은행은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실질적인 도움과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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