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가 화제인 가운데 '노블레스'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유승옥의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과거 유승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음식점 이모가 정월대보름이라고 오곡밥을 챙겨주셔서 이모 덕분에 앞으로 복이 가득가득한 날이 될 것 같아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레이스 달린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손제호 작가가 쓰고 이광수 작가가 그리는 웹툰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거친 흡혈족이 수수께끼의 조직 유니온과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