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 방과후아카데미가 경기도와 연계해 오는 21일 저녁 6시 30분부터 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2016 찾아가는 문화활동 ‘펀펀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전하고 다양한 여가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펀펀콘서트’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의왕지부와 함께 K-POP, 랩, 댄스퍼포먼스 등 파티형태의 대중음악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민재 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다양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펀펀콘서트 행사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