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과학클럽을 통해 꿈을 이루어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부평도서관(관장 나영희)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6년 우리동네 과학클럽 운영기관」전국 34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과학클럽의 중간역할 및 과학문화활동 거점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전국에서 과학을 테마로 한 「우리동네 과학클럽」선정 결과 160개 클럽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과학클럽에는 각 15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활동기간은 2016년 4월 ~ 12월까지이다. 부평도서관은 ‘로보티카(인천)’, ‘Science Summit’, ‘비숑’, ‘사인언스업’이라는 4개의 과학클럽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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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4개의 과학클럽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계획한 것들을 이룰 수 있도록 활동 공간 등 물적 인프라 지원 및 과학클럽 교육, 멘토링,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이외에도 부평도서관에서는 가족발명의 날,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발명특허교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지식재산권 지원 사업, 무료변리상담 등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평도서관 특허정보자료실(☏032-510-7322) 또는 홈페이지
(www.bpl.g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