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일 자유무여협정(FTA) 제10차 실무협상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간 서울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우리 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 교섭관을, 중국측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측은 사토 타츠오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협상단이 참석한다.
이번 실무혀상에서는 상품 양허 협상지침(모델리티) 및 서비스 자유화 방식 등 핵심 이슈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 원산지, 통관, 위생 몇 검역(SPS), 기술무역장벽(TBT) 등 약 20개 분야에서 작업반 및 전문가 대화를 개최해 협정문 협상 등을 진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 11월 이래 3국 정상은 한중일 FTA 타결을 가속화하는데 합의했다”며 “이번 협상에서 한중일 협상단은 FAT의 실질적 진적을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 측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 교섭관을, 중국측은 홍샤오동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측은 사토 타츠오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협상단이 참석한다.
이번 실무혀상에서는 상품 양허 협상지침(모델리티) 및 서비스 자유화 방식 등 핵심 이슈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또 원산지, 통관, 위생 몇 검역(SPS), 기술무역장벽(TBT) 등 약 20개 분야에서 작업반 및 전문가 대화를 개최해 협정문 협상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