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광명동굴에서 열린 동굴 유료화개장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유료화개장 1주년을 축하했다.
유료화개장 이후 110여만 명이 방문한 광명동굴은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17억원의 보통교부세를 교부받는 등 문화융성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나 의장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광명동굴의 기적에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나 의장은 "최근 광명동굴이 성과보상으로 국비 17억 원 받게 돼 광명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자랑스럽다"며 "오는 16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