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부산 다방여종업원 살인사건,남자1명 여자2명 용의자 얼굴 찍혀

2016-04-03 00: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 SBS 제공] SBS 그것이 알고싶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지난 2002년 발생한 부산 다방 여종업원 살인사건의 용의자의 얼굴이 CCTV에 찍혔음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2002년 5월 21일 당시 22세였던 다방 여종업원 A씨는 오후 10시에 퇴근 후 실종됐고 31일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경찰 수사 과정에서 22일 한 20대 중반의 건장한 남자가 A씨 통장에서 296만원을 인출해 가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확보됐다. 그리고 얼마 후 30∼40대 여성 두 명이 A씨 적금을 해약해 몇백만원을 인출해 가는 CCTV 영상이 찍혔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현재 이 남성 1명과 여성 2명인 용의자 얼굴은 확보된 상태지만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