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9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가수 윤하가 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2016 KBO 리그에 시구자로 나선다. 윤하는 넥센 구단을 통해 "평소에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이번에 넥센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하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이어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긴장하지 않고 팬 여러분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한국시리즈 직행기온 40도 육박하는데…프로야구 경기 강행, 관중들 줄줄이 응급실行 #가수 #넥센 #윤하 #롯데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