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한국시리즈 직행

2024-09-17 17:4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KIA는 통합 우승을 차지한 2017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획득했다.

    1989년 단일리그 출범 후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정상에 오른 것은 전신인 해태 시절을 포함해 1991년, 1993년, 1996∼1997년, 2009년, 2017년에 이어 7번째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 글자크기 설정

2017년 이후 7년 만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정규리그 2위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에 4-8로 패하면서 KIA는 매직넘버를 지우고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2위 삼성(75승 2무 60패)이 남은 7경기에서 모두 이기더라도 KIA(83승 2무 52패)를 넘어설 수 없다. KIA는 통합 우승을 차지한 2017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획득했다.

1989년 단일리그 출범 후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정상에 오른 것은 전신인 해태 시절을 포함해 1991년, 1993년, 1996∼1997년, 2009년, 2017년에 이어 7번째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