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사랑의 불시착'의 정체가 가수 최재훈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사랑의 불시착'은 '우주요원 넘버세븐'에게 패하며 가면을 벗었고, 23년차 가수 최재훈으로 밝혀져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 '저 푸른 초원 위에' 최성원, '사랑의 불시착' 최재훈, '어디서 좀 노셨군요' 송소희, '우주요원 넘버세븐' 스피카 김보형은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패하며 정체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