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영욱 기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꽃길' 콘테스트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수현은 1일 오후 서울 관악구 관악문화원에서 열린 '꽃길 콘테스트‘에 참석했다. 이날 윤수현은 "이렇게 저의 노래 ‘꽃길’로 콘테스트를 개최하게 돼서 행복하고 영광“이라며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가수로서 큰 감동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꽃길 콘테스트’는 윤수현의 히트곡 ‘꽃길’을 불러 예선을 통과한 일반 참가자 총 24명이 노래경연을 통해 순위를 가리는 행사. 1등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관련기사두스타 진해성, 깜짝 미니콘서트서 나훈아 ‘가지마오’ 열창 눈길'트로트 듀오' 두스타 진해성, '해운대 엘레지'로 심금 울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일반인 참가들 뿐만 아니라 가수 박현빈, 박상철, 최영철, 리틀싸이 황민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꽃길 #윤수현 #트로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