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듀오' 두스타 진해성, '해운대 엘레지'로 심금 울려

2016-03-29 16:52
  • 글자크기 설정

두스타의 진해성[사진=진해성 페이스북]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트로트 그룹 두스타의 멤버 진해성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 위해 출격했다.

진해성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손인호의 '해운대 엘레지'를 열창했다.
부산 출신으로 알려진 진해성은 두스타로 데뷔하기 전 5년 동안 부산 울산 등 경남지방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지난 23일 두스타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진해성은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진해성 뿐만 아니라 이은하, 여운, 이자연, 강진, 현숙. 조항조, 남일해. 권성희, 조승구, 장은숙, 주영국, 송대관, 김연숙, 윤수현, 우연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진해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