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듀엣 두스타의 진해성(26)이 나훈아의 ‘가지마오’를 열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1일 진해성의 소속사 공식 SNS에는 ‘진해성 가지마오 목요일 오후에회사 가족들을 위한 미니콘서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해성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해성은 트로트 듀엣 두스타로 데뷔하기 전부터 5년 동안 지방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관련기사트로트 아이돌 두스타, 남진-나훈아 계보 이을까'트로트 듀오' 두스타 김강의 '뽕삘' 넘치는 '요술공주 세리' 이에 팬들은 ‘멋지다 뭘 해도 멋있다’, ‘제 평생 이렇게 마음이 가고예쁜 가수는 처음본다’ ‘너무 잘한다’ 등의 다야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해성이 속한 트로트 듀오 두스타는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 할 예정이다. #두스타 #진해성 #트로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