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일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현지 기반시설 현장방문과 정보보안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경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북한의 4차 핵실험, 장거리미사일 발사, 개성공단중단 등 남북 긴장 고조에 따른 사이버 위협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북한의 사이버 도발에 대비해 사이버침해대응센터의 24시간 보안관제를 철저히 해달라.”며 “특히 주요기반시설의 보안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