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 트윈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잠실) = LG 트윈스가 9년 만에 찾아온 잠실 홈 개막전서 매진 사례를 이뤘다.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에서 만원 관중이 가득 찼다. 이날 개막전은 금요일 평일 경기였으나 구름 관중이 몰렸다. LG 구단 관계자는 “경기 시작 25분 만인 오후 7시25분 2만60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잠실구장은 올 시즌 첫 경기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야구의 흥행을 예고했다. 관련기사④이승엽 450홈런 쏘고, 양준혁도 넘본다…어떤 기록 깨질까LG 개막전에 없는 둘…“오지환·외인, 보름 내 합류” #매진 #잠실구장 #LG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