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아이언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언은 "데뷔 전부터 슬럼프에 빠졌는데 점점 자신감이 떨어졌다. 극단적으로 생각했다. '내가 만일 당장 죽는다면 어떤게 가장 허무할까'라고…"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아이언은 "그리고 답을 얻었다.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 명곡 하나 없다면 그 만큼 후회스러운 부분이 없겠더라. 한이 될 것 같았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제 초심까지 들여다보니 유명세 타기 전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언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1일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대마초 사건에는 아이언을 비롯해 연예계 관련 종사자 10명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관련기사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엑스 포지드 로우·블랙 아이언 출시테일러메이드, 올뉴 P·790 아이언 공개…갤럭시 Z 플립5 보이스캐디 골프 에디션 출시 外 #대마초 #불구속 입건 #아이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