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주택가 일대서 북한 '선전용 전단지' 8000여장 발견

2016-03-31 08: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서울 성북구 주택가 일대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지 이른바 삐라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31일 오전 0시께 성북구 동소문동 주택가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삐라 8000여장과 CD 19장이 발견돼 전량 수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군과 협력해 삐라의 정확한 출처가 어딘지 성북구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추가 조사에 나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