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은 지난 2014년 동부화재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던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홍보대사 활동을 약속하고 농구경기장에 초청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부화재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올해 6년째로 지금까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환자 위해 총 2억여원 의료비를 지원해 왔다.
특히 이날 행사는 동부화재 고객들이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연말정산납입증명서 발급 등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 할 때마다 동부화재가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을 통해 고객과 동부화재가 함께 기부금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모금한 기부금은 총 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