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 라이벌인 LG전자는 7100만원이다.
30일 양사가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4년 평균 연봉 1억200만원보다 지난해 100만원 줄었다.
직원 수도 전년 9만6510명에서 지난해 9만5652명으로 감소했다.
평균 근속연수는 같은기간 9년6개월에서 10년 3개월로 늘었다.
또 지난해 남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1억1000만원, 여성은 7500만원으로 조사됐다.
LG전자는 전년 직원 평균 연봉이 6800만원으로 지난해 300만원 올랐다.
직원 수는 3만7405명에서 3만7467명으로 조금 늘었다.
평균 근속연수도 9년에서 10년 9개월이 됐다.
남녀 직원 평균 연봉 차이는 3500만원으로 남성이 7500만원, 여성이 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