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대만] 달샤벳, 5일간의 대만 첫 프로모션 성료…'한류 아이콘' 입증

2016-03-3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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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5일 동안의 대만 첫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달샤벳은 지난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5일 일정의 첫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팬들과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달샤벳은 프로모션 일정 동안 기자회견, TV와 라디오 방송 출연, 잡지인터뷰 등 빡빡한 5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달샤벳은 음악방송에 출연해 멤버들이 가진 개인기 등을 보여주며 현지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또한,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너 같은'뿐만 아니라 히트곡 'Mr.BangBang'과 'Supa Dupa Diva' 부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달샤벳은 팬싸인회를 찾은 팬들과 시종일관 다정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 꾸준히 공부한 중국어로 인사를 나누는 등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달샤벳의 이번 대만 프로모션은 팬들뿐 아니라 현지 주요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현장에는 자유시보, 차이나타임즈, 애플데일리, 연합보 등 대만 내 주요 매체를 비롯해 약 30여 개의 매체들이 참여해 이번 달샤벳의 방문을 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편, 일본과 대만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후 귀국한 달샤벳은 다음 앨범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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