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5일 동안의 대만 첫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달샤벳은 지난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5일 일정의 첫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팬들과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달샤벳은 팬싸인회를 찾은 팬들과 시종일관 다정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 꾸준히 공부한 중국어로 인사를 나누는 등 팬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달샤벳의 이번 대만 프로모션은 팬들뿐 아니라 현지 주요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현장에는 자유시보, 차이나타임즈, 애플데일리, 연합보 등 대만 내 주요 매체를 비롯해 약 30여 개의 매체들이 참여해 이번 달샤벳의 방문을 보도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편, 일본과 대만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후 귀국한 달샤벳은 다음 앨범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