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민의당이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수도권 후보 출정식'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서울 노원병), 김영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김성식 최고위원(서울 관악갑)을 비롯해 수도권 출마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국민의당의 경쟁력 있는 후보들을 '히든 챔피언'으로 소개하는 순서도 계획돼 있다. 참석자들은 3당 체제 정립과 총선 승리 의지를 담은 결의문도 채택한다.관련기사이준석 개혁신당 상징색은 '주황색'...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색국민의힘·국민의당, 공식 합당 선언…당명은 '국민의힘' #국민의당 #수도권 #출정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