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슈가맨’ 시청률이 거미, 차지연의 맞대결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청률이 3.097%(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94%보다 0.603%P 상승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은 4.364%, TV조선 ‘솔깃한연예토크 호박씨’는 2.323%, 채널A ‘천개의 비밀 어메이징스토리’는 3.017%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