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색소질환 발생을 일부 예방할 수는 있지만, 이미 생긴 색소질환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는 레이저토닝, IPL 등의 레이저 치료 및 필링, 약물치료 등이 있다. 물론 색소질환은 환부 크기나 피부 타입, 상태에 따라 시술횟수 및 적용되는 레이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복합 치료를 받아야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갖 시술을 받아도 개인의 적극적인 노력이 없다면 자신이 바라던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과 상관없이 계속 발라주고, 생활 속 일광노출을 자제해야 한다. 적당한 운동과 비타민C가 함유된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식이조절을 해야 본인이 원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