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켓걸스, 멤버 하빈 영입 5인조로 새출발…팀 역량 강화했다

2016-03-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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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켓걸스 [사진=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포켓걸스가 소속사 식구 하빈을 영입해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2016년 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계약한 하빈이 4월부터 포켓걸스 5멤버로 합류한다. 현재 포켓걸스는 상반기 새 앨범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새 앨범 활동에서 기존 연지, 소윤, 준희, 민채가 갖고 있는 컬러에 하빈이 가세해 팀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빈은 걸그룹 활동 전 모범적인 학업과 봉사 활동으로 각종 상을 받은 바 있다. 성적 1등으로 고교에 입학, 고교 재학 중 전교 1등 등 모범적인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학교 입학 후 학업과 함께 댄스동아리에서 메인 아티스트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착한 마음씨를 갖고 있어 댄스동아리 회장 시 충남교육기관에 재능기부를 신청해 다양한 봉사공연을 주도한 미담 사례자이기도 하다.

하빈은 "걸그룹 포켓걸스 새 멤버로 활동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어린시절부터 갖고 있던 꿈이 실현 돼 감사하다"며 "포켓걸스 멤버로 늘 최선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앞으로 포켓걸스와 하빈 활약상 지켜봐 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포켓걸스는 연지, 소윤, 준희, 민채, 하빈 5인 체제로 새 앨범 작업 및 국내외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포켓걸스는 앞으로 국내 군 위문공연, 지자체 축제 등 예정된 스케줄을 5인조로 활동한다. 특히, 해외에서 포켓걸스가 새로운 핫한 K-POP 걸그룹으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걸그룹 포켓걸스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 한류에 관심이 높은 팬들에게 인기가 상승하고 있으며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 권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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