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서영범 세아홀딩스 대표이사는 25일 “원가경쟁력 제고와 획기적인 품질 향상 등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 대표는 25일 서울 마포구 세아타워에서 열린 제1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세아홀딩스는 올해 각 계열사의 전략적 중점 지역인 북미·중국·유럽·동남아 시장 수출을 늘려 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세아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조482억원, 영업이익 2875억원, 당기순이익 207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세아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김성문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신규 사이사로 선임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이 15억원으로 동결됐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75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배당금총액은 69억9842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4%다.
서 대표는 25일 서울 마포구 세아타워에서 열린 제1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세아홀딩스는 올해 각 계열사의 전략적 중점 지역인 북미·중국·유럽·동남아 시장 수출을 늘려 가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세아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조482억원, 영업이익 2875억원, 당기순이익 207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세아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김성문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신규 사이사로 선임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이 15억원으로 동결됐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