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하지영이 '한밤의 TV연예' 종영 소감을 밝혔다.
24일 하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밤을 통해 만난 많은 사람들.. 진심 감사해요!!!"라며 "하루도 바람핀 적 없이 늘 사랑했던 한밤의 tv연예~ 이렇게 사랑하기도 힘들듯 ㅎㅎㅎ 한밤과 함께 성숙하면서 더 멋지게 살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계속되는 낮은 시청률로 폐지를 결정한 '한밤의 tv연예'는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1년 만에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