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상식에는 81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판매왕상에는 수원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 대리점 대표가, 대상은 충청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판매왕에 등극한 이 대표는 2007년 롯데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은 후 2010년 장려상 수상, 2012·2014년대상 판매왕에 이어 지난해에도 판매왕에 등극했다.
또 신인왕상은 TC지역단 하이브리드지점 이지영 LC가, 리크루팅왕은 CLC 지역단 비전CLC브랜치 설재웅 CLC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2회 이상 판매왕상을 수상한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김기옥 대리점 대표와 강원지역단 춘천지점의 강지숙 대리점 대표, 전북지역단 익산지점의 홍성현 대리점 대표가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