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보건소(소장 이현숙)가 2016년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비만탈출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광명시민 중 체질량지수(BMI) 25이상이며, 오는 30일까지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진행 전·후 혈압측정 및 체성분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종료 후 본인의 체중과 기초체력이 어떻게 변했는지 비교할 수 있도록 운영 할 계획이다.
한편 비만탈출교실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식이요법을 위한 영양 교육과 상담, 스트레칭 등 운동교육도 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