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완교 기자] 아주경제 한완교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박노문)은 박물관 내 소나무 재선충 예방을 위해 조경수 방제, 비배관리(시비)를 실시해 쾌적한 박물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고인쇄박물관은 4월 말까지 예찰원 2명을 투입해 박물관과 주변 양명산 지역까지 예찰범위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고인쇄박물관은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해 소나무 전정, 방제, 시비(거름주기)로 소나무 재선충을 예방할 계획이다. 고인쇄박물관장은 “시 관련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완전방제를 실시하고 박물관 소나무 지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박물관과 생활권 주변에서 죽어가는 소나무류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부탁했다.관련기사청주 소각장 폐열 청주산단에 스팀공급...연 30억 수입예상충북도 대규모 투자유치 프로젝트 ‘놀라운 성과’ #고인쇄박물관 #소나무 재선충 예방 #청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