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한 화장품 브랜드의 론칭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걸그룹 f(x) 멤버로 활동했던 설리(22)가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설리가 초절정 미모를 과시한 것이 화제다.
설리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한 화장품 브랜드의 론칭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설리는 10대 소녀들도 부러워할 하얀 피부와 초절정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화 '리얼'(감독 이정섭)에서 김수현은 카지노 사업을 통해 도시를 쥐락펴락하겠다는 야망을 지닌 남자 장태영 역을, 설리는 그가 다니는 VVIP 재활병동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