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설리[사진 출처: SBS '서동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걸그룹 f(x) 멤버로 활동했던 설리(22)가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1년전인 지난 2005년 설리가 11살 때 좋아하는 남자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키스하는 연기를 한 것이 화제다. 설리는 2005년 9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역을 맡은 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설리의 나이는 11살! 이 드라마에서 설리는 춤을 추다가 몰래 자신이 춤을 춘 것을 본 서동을 보고 서동에게 반해 서동에게 일방적으로 키스했다. 관련기사설리“민호와의 키스신 NG 15번 정도 났지만 괜찮았다!싫지 않았다” #서동 #설리 #키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