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23일 자신의 20대 총선 후보공천 결정 지연에 대해 오늘 중으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진보논객 진중권(사진) 교수가 트위터를 통해 한 말이 화제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승민 공천 결정 지연에 대해 “유승민을 죽일 수도 없고, 살려둘 수도 없고 딜레마죠”라고 말했다. 진중권 교수는 유승민 공천 결정 지연에 대해 “(유승민을) 살려두기에는 그 사이에 너무 많이 커버렸고, 죽이려니 수도권에 미칠 여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김무성 "유승민 살리자"…유 의원 탈당 오늘 결판 #공천 #유승민 #후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