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지네틱팜(주)-연천군청MOU체결

2016-03-23 16:12
  • 글자크기 설정

총 매출액의 1%를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증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23일 군수실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지원을 위해 김규선연천군수, 박창식 글로벌지네틱팜(주) 회장, 박명애 한국지네틱팜(주) 대표, 복지지원과장, 지역경제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후원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지네틱팜(주)에서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관내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작으나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회사측에서는 매년 총 매출액의 1%를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글로벌지네틱팜(주)은 한국지네틱팜(주)의 판매와 영업을 맡고 있는 기업(연천군 백학면 장백로877)으로서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100~2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네틱팜은 2002년 ㈜한국프라센터 화장품으로 출범하여 2003년에 국내 최초로 프라센타(태반) 양모제를 출시하였고, 2010년에 연천공장을 준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난 해에는 수출역량강화산업기업으로 채택되었으며, 정부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인증받는 등 중견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전도가 유망한 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