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2일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제32회 과천시외식업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우수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과 회원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2015년 주요사업 결산과 2016년도 예산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및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앞장설 것도 다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식품안전관리를 실천하는 과천시 외식업지부의 기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내 방위사업청의 입주가 가능하고 과천지식정보타운, 강남벨트 사업등도 계획대로 추진되면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