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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23/20160323105354856544.jpg)
[고양시제공]
폐렴구균은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이나 콧물로 전파되며 이로 인한 감염증은 통상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많이 발생한다.
폐렴구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되며 특히 노년층은 패혈증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 수준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만65세 이상에 한 번 접종으로 패혈증과 뇌수막염 같은 심각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031-8075-4030, 4031), 일산동구보건소(031-8075-4143,4116), 일산서구보건소(031-8075-4189,41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