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오는 23일 오후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장 등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유네스코 관계자들은 방통대와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UNITWIN)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992년 시작된 유니트윈 사업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대학이 네트워크를 이뤄 개발도상국 고등교육기관의 역량을 개발하고 자립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방통대는 유네스코와 협력해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원격 교육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관련기사경기도 인권센터, '장학생 선발 시 방통대 등 원격대학 제외는 차별' 농식품부 "2학기 대학장학금 신청하세요"... 방통대 첫 지원 #교육 #방송통신대학교 #유네스코 #원격 #아프리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